가처분 기각 투표방식 논쟁 멈춰야
선관위가 기표소 투표 문제로 내홍을 겪은 선거방식 논란에 대해 사과의 뜻을 표명했다.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오주)는 5일 “제36대 의협회장 선거 공고 이전부터 기표소 투표 및 우편투표 문제로 내홍을 겪은 점에 대해 회원들에게 심심한 사과를 드린다”고밝혔다.
선관위는 “이번 선거를 우편투표로 시행하기로 결정했으며 일부 회원이 선관위와 의협를 채권자로 우편투표용지발송금지가처분신청을 제기했다”며 4일 기각된 가처분 결과를 설명했다.
선관위는 “법원에서 가처분 신청이 기각된 만큼 선관위는 의협 회장선거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무사히 치러질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투표방식에 대한 논쟁을 멈추고 신뢰와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통해 화합하고 공명정대한 선거를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선관위는 끝으로 “권리를 지키는 것은 회원들의 힘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말하고 이번 의협회장 선거에 모든 회원들이 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오주)는 5일 “제36대 의협회장 선거 공고 이전부터 기표소 투표 및 우편투표 문제로 내홍을 겪은 점에 대해 회원들에게 심심한 사과를 드린다”고밝혔다.
선관위는 “이번 선거를 우편투표로 시행하기로 결정했으며 일부 회원이 선관위와 의협를 채권자로 우편투표용지발송금지가처분신청을 제기했다”며 4일 기각된 가처분 결과를 설명했다.
선관위는 “법원에서 가처분 신청이 기각된 만큼 선관위는 의협 회장선거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무사히 치러질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투표방식에 대한 논쟁을 멈추고 신뢰와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통해 화합하고 공명정대한 선거를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선관위는 끝으로 “권리를 지키는 것은 회원들의 힘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말하고 이번 의협회장 선거에 모든 회원들이 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