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한, 문남주, 성풍주 교수 공동 집필
우리말로 된 안과 전문서적이 없던 1994년 초판이 발행된 이후 안과학을 공부하는 전공의와 안과 전문의 및 안경을 조제하는 안경사들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한 '굴절검사와 처방' 제3판(사진)이 최근 발간됐다.
이번에 발간된 3판은 굴절교정 분야의 진용한 원장(진용한 안과 원장, 전 서울아산병원 안과 과장), 저시력 분야의 문남주 교수(중앙대병원 안과 과장), 안경공학의 성풍주 교수(대전보건대 안경광학과 교수)가 공동 집필했다.
특히 이번 증보판에는 전판(굴절검사와 처방(제2판). 1996)에 비해 최신지견과 처방례가 새로이 담겼다.
진용한 원장은 실험근시의 연구결과와 근시의 발생원인에 대한 새로운 이론, 치료법 등을 담았으며, 성풍주 교수는 광학이론의 신개념, 안경렌즈의 종류와 누진굴절력렌즈에 대해 상세히 다뤘다.
문남주 교수는 저시력 분야를 기술했으며 대비감도를 증가시키기 위한 방법, 중심외보기의 적용과 훈련방법, 프리즘을 이용한 시야확대 등 시력기능을 개선시키기 위한 방법들을 수록했다.
내외학술. 326쪽. 12만원.
이번에 발간된 3판은 굴절교정 분야의 진용한 원장(진용한 안과 원장, 전 서울아산병원 안과 과장), 저시력 분야의 문남주 교수(중앙대병원 안과 과장), 안경공학의 성풍주 교수(대전보건대 안경광학과 교수)가 공동 집필했다.
특히 이번 증보판에는 전판(굴절검사와 처방(제2판). 1996)에 비해 최신지견과 처방례가 새로이 담겼다.
진용한 원장은 실험근시의 연구결과와 근시의 발생원인에 대한 새로운 이론, 치료법 등을 담았으며, 성풍주 교수는 광학이론의 신개념, 안경렌즈의 종류와 누진굴절력렌즈에 대해 상세히 다뤘다.
문남주 교수는 저시력 분야를 기술했으며 대비감도를 증가시키기 위한 방법, 중심외보기의 적용과 훈련방법, 프리즘을 이용한 시야확대 등 시력기능을 개선시키기 위한 방법들을 수록했다.
내외학술. 326쪽. 1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