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정기총회열고 신임임원진 선출…감사에 박병모 원장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 신임회장에 성상철 서울대병원장이 선출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지난 6일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 1차 정기총회를 열고 성상철 회장을 비롯해 신임임원진을 선출하는 한편 2009년 사업계획을 의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성상철 신임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이 국부를 창출하는 핵심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의회 임원 및 회원 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협의회는 이날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도 함께 처리했다.
협의회는 올해 한국의료의 해외인지도 및 외국인환자의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한 국내외 홍보행사 개최·참가 및 해외홍보사업을 진행할 예정.
이번 총회는 외국인환자의 유인·알선 행위를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 후 처음 열린 자리로, 이날 협의회는 현재 임의 단체에서 상반기 중에 사단법인화해, 국제의료서비스 관련 국내 민간의 중심 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로 의결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지난 6일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 1차 정기총회를 열고 성상철 회장을 비롯해 신임임원진을 선출하는 한편 2009년 사업계획을 의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성상철 신임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이 국부를 창출하는 핵심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의회 임원 및 회원 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협의회는 이날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도 함께 처리했다.
협의회는 올해 한국의료의 해외인지도 및 외국인환자의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한 국내외 홍보행사 개최·참가 및 해외홍보사업을 진행할 예정.
이번 총회는 외국인환자의 유인·알선 행위를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 후 처음 열린 자리로, 이날 협의회는 현재 임의 단체에서 상반기 중에 사단법인화해, 국제의료서비스 관련 국내 민간의 중심 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로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