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김은선-김광호 '각자대표' 체제로

박진규
발행날짜: 2009-03-18 10:16:13
  • 이사회서 김은성 회장 대표이사 선임 따라

보령제약은 17일 이사회를 열어 김승호 대표이사의 임기만료에 따라 김은선(51) 보령제약 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은선 회장은 올해 초 전진배치를 통한 공격경영과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신년인사에서 보령제약 회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이로써 보령제약은 김은선 회장, 김광호 사장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되게 됐다. 각자 대표 체제는 대표이사 각자가 단독으로 대표이사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으며 대내 업무집행과 대외적인 대표권도 행사할 수 있다.

김은선 대표이사는 연세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보령제약 부회장을 거쳐 2009년부터 보령제약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