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사회 회장 후보등록 마감…28일 대의원총회 선출
간선제로 실시될 서울시의사회장 선거가 4명의 치열한 접전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상구)는 18일 오후 4시 “제31대 서울시의사회장 후보에 박영우, 나현, 임수흠, 이형복 등 4명(아래 사진, 등록순)으로 최종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25개 구의사회 파견대의원의 투표로 진행될 서울시의사회장 선거가 4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공식적인 선거전을 벌이게 됐다.
이미 출마회견을 한 4명의 후보들은 서울시의사회의 변화와 개혁을 기치로 내걸었다.
박영후 후보(가톨릭의대 78년졸, 박영우정형외과)는 서울시의사회를 회원과 사회에 보여주는 사회단체로 변화시키겠다며 정치적 능력과 법률적 통찰력을 갖춘 후보임을 강조했다.
나현 후보(연세의대 79년졸, 가든안과)는 16개 시도의사회의 맏형인 서울시의사회의 의료개혁운동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하고 풍부한 회무경험을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임수흠 후보(서울의대 79년졸, 의협상근부회장)는 과감한 개혁과 혁신으로 살아 숨쉬는 역동적인 조직, 투명한 조직으로 만들겠다면서 인맥을 활용해 화합과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주창했다.
이형복 후보(고려의대 73년졸, 이형복산부인과)는 그동안 소극적이고 안일한 대응태세로 귀중한 시간을 허송세월했다고 지적하고 일하는, 의료정책을 바로잡는 서울시의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시의사회 선관위는 19일 오후 7시 후보자 4명에 대한 기호추첨을 가진 후 오는 28일 열리는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대의원 선거로 차기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현재 167명의 대의원의 출신대학은 서울의대 34명, 연세의대 27명, 고려의대 24명, 가톨릭의대 21명, 전남의대 15명, 경희의대 13명, 한양의대 12명, 이화의대 9명, 조선의대 5명, 중앙의대 2명, 경북의대 2명, 부산의대 2명, 충남의대 1명 등이다.
서울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상구)는 18일 오후 4시 “제31대 서울시의사회장 후보에 박영우, 나현, 임수흠, 이형복 등 4명(아래 사진, 등록순)으로 최종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25개 구의사회 파견대의원의 투표로 진행될 서울시의사회장 선거가 4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공식적인 선거전을 벌이게 됐다.
이미 출마회견을 한 4명의 후보들은 서울시의사회의 변화와 개혁을 기치로 내걸었다.
박영후 후보(가톨릭의대 78년졸, 박영우정형외과)는 서울시의사회를 회원과 사회에 보여주는 사회단체로 변화시키겠다며 정치적 능력과 법률적 통찰력을 갖춘 후보임을 강조했다.
나현 후보(연세의대 79년졸, 가든안과)는 16개 시도의사회의 맏형인 서울시의사회의 의료개혁운동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하고 풍부한 회무경험을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임수흠 후보(서울의대 79년졸, 의협상근부회장)는 과감한 개혁과 혁신으로 살아 숨쉬는 역동적인 조직, 투명한 조직으로 만들겠다면서 인맥을 활용해 화합과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주창했다.
이형복 후보(고려의대 73년졸, 이형복산부인과)는 그동안 소극적이고 안일한 대응태세로 귀중한 시간을 허송세월했다고 지적하고 일하는, 의료정책을 바로잡는 서울시의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시의사회 선관위는 19일 오후 7시 후보자 4명에 대한 기호추첨을 가진 후 오는 28일 열리는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대의원 선거로 차기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현재 167명의 대의원의 출신대학은 서울의대 34명, 연세의대 27명, 고려의대 24명, 가톨릭의대 21명, 전남의대 15명, 경희의대 13명, 한양의대 12명, 이화의대 9명, 조선의대 5명, 중앙의대 2명, 경북의대 2명, 부산의대 2명, 충남의대 1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