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타래 가야금병창단 초청, 색다른 국악 선보여
을지대병원(원장 박준숙)은 18일 병원 1층 로비에서 제71회 환자를 위한 수요 을지음악회를 열었다.
가락타래 가야금병창단을 초청해 열린 이번 음악회는 25현 가야금 중주로 비틀즈의 ‘렛잇비’, ‘오블라디 오블라다’를 연주, 색다른 국악을 선보였으며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를 노래해 환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스탠딩 가야금 병창으로 ‘내고향의 봄’, ‘꽃타령’, ‘신사철가’를 연주, 전통가야금 병창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을지대병원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 ‘수요 을지음악회’를 통해 클래식 공연뿐 아니라 연극, 무용, 국악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오고 있다.
가락타래 가야금병창단을 초청해 열린 이번 음악회는 25현 가야금 중주로 비틀즈의 ‘렛잇비’, ‘오블라디 오블라다’를 연주, 색다른 국악을 선보였으며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를 노래해 환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스탠딩 가야금 병창으로 ‘내고향의 봄’, ‘꽃타령’, ‘신사철가’를 연주, 전통가야금 병창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을지대병원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 ‘수요 을지음악회’를 통해 클래식 공연뿐 아니라 연극, 무용, 국악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