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막색소상피세포 유도기술 합의-"실명환자 희망 제공"
바이오기업 차바이오 & 디오스텍(대표 문병우)은 30일 여의도 63빌딩에서 미국의 대표 줄기세포 전문기업인 ACT(Advanced Cell Technology)사와 ‘망막색소상피세포 유도기술’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ACT사는 현재 NASDAQ (OTCBB: ACTC)에 상장되어 있는 미국 대표 줄기세포 전문기업으로 보스톤과 LA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특히 인간배아줄기세포 연구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현재 우리나라 RP환자에 대한 정확한 통계 자료는 없지만 약 1만 명에서 1만 5천명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황반변성증(AMD)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눈의 중심부 신경조직인 황반부에 변성이 일어나 시력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미국에서는 140만 명의 환자가 있으며, 약800만 명이 고위험군에 속하는 등 서구에서는 65세 이상 인구 실명의 첫째 원인이기도 하다.
차바이오&디오스텍은 이미 국내 유일의 인간난자은행, 국내인구의 30%인구의 면역항원을 일치할 수 있는 31종의 인간배아줄기세포은행 및 6만건에 달하는 제대혈은행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연구개발 회사로 더욱 발전시켜 인류의 희망인 건강하게 장수하는 삶을 위한 열정과 기술개발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면서 "ACT사와 망막색소상피세포 유도기술을 이용한 배아줄기세포 실명치료제를 개발하기로 한 것은 실명위기 난치병 환자에게 큰 희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ACT사는 현재 NASDAQ (OTCBB: ACTC)에 상장되어 있는 미국 대표 줄기세포 전문기업으로 보스톤과 LA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특히 인간배아줄기세포 연구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현재 우리나라 RP환자에 대한 정확한 통계 자료는 없지만 약 1만 명에서 1만 5천명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황반변성증(AMD)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눈의 중심부 신경조직인 황반부에 변성이 일어나 시력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미국에서는 140만 명의 환자가 있으며, 약800만 명이 고위험군에 속하는 등 서구에서는 65세 이상 인구 실명의 첫째 원인이기도 하다.
차바이오&디오스텍은 이미 국내 유일의 인간난자은행, 국내인구의 30%인구의 면역항원을 일치할 수 있는 31종의 인간배아줄기세포은행 및 6만건에 달하는 제대혈은행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연구개발 회사로 더욱 발전시켜 인류의 희망인 건강하게 장수하는 삶을 위한 열정과 기술개발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면서 "ACT사와 망막색소상피세포 유도기술을 이용한 배아줄기세포 실명치료제를 개발하기로 한 것은 실명위기 난치병 환자에게 큰 희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