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봉 씨와 부인 민모 씨, 관동의대에 교육용 등록 화제
한국산재의료원 정선병원 경영기획팀에서 근무하는 문명봉(기술기능직 5급) 씨가 사후 시신 기증을 약속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31일 정선병원에 따르면 문명봉 씨와 그의 부인 민모 씨는 실력있는 의사를 배출하는데 일조하기 위해 평소 소신대로 관동의대에 교육용으로 사후 시신을 기증하기로 약속했다.
정선병원 관계자는 “문명봉 씨의 조용하고 아름다운 선행이 알려지면서 큰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31일 정선병원에 따르면 문명봉 씨와 그의 부인 민모 씨는 실력있는 의사를 배출하는데 일조하기 위해 평소 소신대로 관동의대에 교육용으로 사후 시신을 기증하기로 약속했다.
정선병원 관계자는 “문명봉 씨의 조용하고 아름다운 선행이 알려지면서 큰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