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원장 정철호)이 최근 의대 강당에서 '봄을 여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2일 동산병원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에는 대구시립합창단이 참석해 '고향의 봄', '내맘의 강물'을 비롯, 팝송과 성가곡 등 다양한 곡들로 40분간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또한 공연에 앞서서는 신장센터에서 혈액투석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환자들을 위로하는 소음악회도 함께 진행했다.
동산병원 관계자는 "오랜 투병생활에 지친 환우들을 위로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2일 동산병원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에는 대구시립합창단이 참석해 '고향의 봄', '내맘의 강물'을 비롯, 팝송과 성가곡 등 다양한 곡들로 40분간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또한 공연에 앞서서는 신장센터에서 혈액투석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환자들을 위로하는 소음악회도 함께 진행했다.
동산병원 관계자는 "오랜 투병생활에 지친 환우들을 위로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