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70여곳서 진행…예방접종홍보관도 운영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예방 가능한 전염병의 퇴치’를 목표로 어린이 예방접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예방접종 바로알기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일 대전광역시 서구를 시작으로, 올해 10월까지 70여 곳의 지역현장을 예방접종 담당자들이 직접 찾아가 전문상담을 펼침으로써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한다.
올해로 3년째인 이 행사에서는 예방접종 전·후의 주의사항 등 보호자가 꼭 알아야할 의학상식을 알려주는 ‘예방접종 홍보관’도 운영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전염병 예방에서 가장 확실하고 비용효과적인 방법은 예방접종이나, 우리나라는 전염병 퇴치를 위해 필요한 95% 수준의 접종률에는 못 미치고 있다"면서 "임산부와 보호자는 물론 지역사회 전체가 어린이 예방접종률 향상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일 대전광역시 서구를 시작으로, 올해 10월까지 70여 곳의 지역현장을 예방접종 담당자들이 직접 찾아가 전문상담을 펼침으로써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한다.
올해로 3년째인 이 행사에서는 예방접종 전·후의 주의사항 등 보호자가 꼭 알아야할 의학상식을 알려주는 ‘예방접종 홍보관’도 운영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전염병 예방에서 가장 확실하고 비용효과적인 방법은 예방접종이나, 우리나라는 전염병 퇴치를 위해 필요한 95% 수준의 접종률에는 못 미치고 있다"면서 "임산부와 보호자는 물론 지역사회 전체가 어린이 예방접종률 향상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