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과 업무제휴…미주노선 이용객 적극 유치
내달 해외환자유치 허용을 골자로 하는 개정 의료법의 시행을 앞두고, 한양대의료원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양대의료원(원장 최일용)은 지난 7일 아시아나항공과 국외거주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건강검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5월 1일 개정 의료법의 시행을 대비한 것. 이번 협약을 통해 한양대의료원은 아시아나항공의 미주노선 이용고객들에게 한양대국제협력병원 종합검진센터를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최일용 의료원장은 "한양대의료원은 해외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공동목표인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가 성공적으로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양대의료원(원장 최일용)은 지난 7일 아시아나항공과 국외거주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건강검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5월 1일 개정 의료법의 시행을 대비한 것. 이번 협약을 통해 한양대의료원은 아시아나항공의 미주노선 이용고객들에게 한양대국제협력병원 종합검진센터를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최일용 의료원장은 "한양대의료원은 해외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공동목표인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가 성공적으로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