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거주 외국인 4만명 흡수 예상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황경호)은 최근 본관 1층에 국제진료소를 개소하고 4월 말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국제진료소는 국내 체류 외국인 및 해외환자를 대상으로 진료예약, 상담, 안내, 통역 등의 제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진료소에는 외국어가 능통한 전담간호사가 근무하며 각 진료과 교수는 비상근 형태로 필요 시 진료를 하도록 구성했다.
병원은 향후 진료소를 이용하는 외국인의 수와 진료 내용 등을 평가해 추가적으로 시스템을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전제 운영을 맡고 있는 해외환자 유치팀은 순천향대 부천병원의 진료권인 부천, 시흥, 인천(부평•계양)지역에 약 4만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의료수요 역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제진료소는 국내 체류 외국인 및 해외환자를 대상으로 진료예약, 상담, 안내, 통역 등의 제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진료소에는 외국어가 능통한 전담간호사가 근무하며 각 진료과 교수는 비상근 형태로 필요 시 진료를 하도록 구성했다.
병원은 향후 진료소를 이용하는 외국인의 수와 진료 내용 등을 평가해 추가적으로 시스템을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전제 운영을 맡고 있는 해외환자 유치팀은 순천향대 부천병원의 진료권인 부천, 시흥, 인천(부평•계양)지역에 약 4만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의료수요 역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