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협착증 새로운 스텐트 시술 개발 등 공로 인정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송호영 교수가 악성 협착증을 개복하지 않고 수술하는 새로운 스텐트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등 그동안의 연구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최근 유럽방사선의학회(ESR) 명예회원에 위촉됐다.
유럽방사선의학회는 전 세계 약 4만 5천명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는 방사선 분야 최고 규모와 권위의 학회로 특히 의과학 발전과 학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소수의 과학자를 명예회원으로 선정한다.
지금까지 40여명이 명예회원으로 등록되었으며, 국내에서는 한만청 전 서울대병원장에 이어 두 번째이다.
명예회원에 선정된 송 교수는 영상의학분야의 최첨단 진단은 물론 치료까지 포괄하는 중재시술분야 대가로 지난해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하였으며, SCI 논문 126편을 발표한 것을 비롯해 스텐트 및 장치 기구에 대한 실용신안과 특허 26건을 보유하고 있는 신기술 개발 과학자이다.
유럽방사선의학회는 전 세계 약 4만 5천명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는 방사선 분야 최고 규모와 권위의 학회로 특히 의과학 발전과 학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소수의 과학자를 명예회원으로 선정한다.
지금까지 40여명이 명예회원으로 등록되었으며, 국내에서는 한만청 전 서울대병원장에 이어 두 번째이다.
명예회원에 선정된 송 교수는 영상의학분야의 최첨단 진단은 물론 치료까지 포괄하는 중재시술분야 대가로 지난해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하였으며, SCI 논문 126편을 발표한 것을 비롯해 스텐트 및 장치 기구에 대한 실용신안과 특허 26건을 보유하고 있는 신기술 개발 과학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