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정현 병원장 "환자의 편에 서서 함께 노력하자" 당부
한양대학교병원(원장 남정현)은 지난 30일 신관 강당에서 개원 3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일용 의료원장을 비롯해 남정현 원장, 최호순 기획실장 등 주요 보직자 및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최일용 의료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병원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린다"면서 "격변의 시대에 우리의 내부역량을 강화하고 실속을 다지며, 모두 합심하여 환자들에게 감동을 주고 환자를 내 가족처럼 위하고 돌보아 주는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 남정현 병원장은 "교직원 모두가 병원의 진정한 주체임을 인식하고, 환자의 편에 서서 병원 개혁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새로운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직원 18명에게 대한 모범직원상이 시상도 함께 진행돼 진단검사의학과 오재혁 주임이 총장상, 원무과 이정철 사무원·시설과 김현수 기사가 의료원장상, 내과 안용우 전공의 외 14명이 병원장상을 받았다.
또한 이비인후과 태경 교수 외 26명이 의무기록상, 본관 12층 병동이 우수 부서상, 한양대학교 간호학과 오여경 동문회장과 ㈜밀원 박중신 대표가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일용 의료원장을 비롯해 남정현 원장, 최호순 기획실장 등 주요 보직자 및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최일용 의료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병원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린다"면서 "격변의 시대에 우리의 내부역량을 강화하고 실속을 다지며, 모두 합심하여 환자들에게 감동을 주고 환자를 내 가족처럼 위하고 돌보아 주는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 남정현 병원장은 "교직원 모두가 병원의 진정한 주체임을 인식하고, 환자의 편에 서서 병원 개혁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새로운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직원 18명에게 대한 모범직원상이 시상도 함께 진행돼 진단검사의학과 오재혁 주임이 총장상, 원무과 이정철 사무원·시설과 김현수 기사가 의료원장상, 내과 안용우 전공의 외 14명이 병원장상을 받았다.
또한 이비인후과 태경 교수 외 26명이 의무기록상, 본관 12층 병동이 우수 부서상, 한양대학교 간호학과 오여경 동문회장과 ㈜밀원 박중신 대표가 감사패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