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 장관과 면담…안 장관 "적극 검토할 것"
국회 보건복지가족부 양승조 의원(민주당)이 충남지역에 약대 및 전문대학내 간호학과를 신설해 줄 것을 교육과학기술부에 요청했다.
5일 양승조 의원실에 따르면 양 의원은 지난 4일 오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실에서 안병만 장관을 만나 충남지역에 약대신설 및 전문대학에 간호학과 신설해 줄 것 강력하게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양 의원은 "현재 약학과 전국 총 정원은 1210명으로 총20개 대학이 있으나 충남에는 약대가 전무한 실정"이라면서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약대정원을 증원 또는 조정하는 경우, 충남지역에 약대를 신설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양 의원은 지역내 간호인력 수급 불균형 해소 등을 위해 충남지역 전문대학에 간호학과를 신설해야 한다고 강조, 안병만 장관으로부터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냈다.
5일 양승조 의원실에 따르면 양 의원은 지난 4일 오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실에서 안병만 장관을 만나 충남지역에 약대신설 및 전문대학에 간호학과 신설해 줄 것 강력하게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양 의원은 "현재 약학과 전국 총 정원은 1210명으로 총20개 대학이 있으나 충남에는 약대가 전무한 실정"이라면서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약대정원을 증원 또는 조정하는 경우, 충남지역에 약대를 신설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양 의원은 지역내 간호인력 수급 불균형 해소 등을 위해 충남지역 전문대학에 간호학과를 신설해야 한다고 강조, 안병만 장관으로부터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