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식 회장, 정기총회에서 강조…"의료환경 급속 변화"
병원협회 전라북도병원회(회장 임정식 원광대병원장)는 최근 2009년도 정기총회를 열었다.
전라북도병원회는 지훈상 대한병원협회장, 김강립 보건복지가족부 보건산업정책국장, 임정식 전라북도병원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임정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료시장 개방과 해외환자 유치, 영리법인 허용, 민간의료보험 도입 추진 등 과거 의료기관이 오직 진료에만 치중했지만 이제는 의료산업화가 되어 가면서 의료 환경의 급속한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 회장은 “국가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의료산업 선진화 시책에 정부 및 의료계, 보건의료 산업계가 모두 지혜와 힘을 모야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전북도병원협회는 도내 대학병원을 필두로 85개 회원병원을 두고 병원 제도의 및 운영에 관한 연구개선과 의료요원의 수련교육 향상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의료봉사활동 등을 해오고 있다.
전라북도병원회는 지훈상 대한병원협회장, 김강립 보건복지가족부 보건산업정책국장, 임정식 전라북도병원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임정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료시장 개방과 해외환자 유치, 영리법인 허용, 민간의료보험 도입 추진 등 과거 의료기관이 오직 진료에만 치중했지만 이제는 의료산업화가 되어 가면서 의료 환경의 급속한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 회장은 “국가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의료산업 선진화 시책에 정부 및 의료계, 보건의료 산업계가 모두 지혜와 힘을 모야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전북도병원협회는 도내 대학병원을 필두로 85개 회원병원을 두고 병원 제도의 및 운영에 관한 연구개선과 의료요원의 수련교육 향상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의료봉사활동 등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