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매출 3000억원 첫 돌파

박진규
발행날짜: 2009-05-06 22:01:21
  • 매출 전기대비 11% 성장, 영업이익은 13.6% 감소

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이 연매출 3000억 고지에 올라섰다.

일동제약은 6일, 공정공시를 통해 지난 66기(2008년 4월~2009년 3월) 전기 대비 약 11.1% 성장한 3004억원의 매출 실적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반면에 영업이익이 전기 대비 약 13.6% 하락한 340.6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큐란, 사미온, 후루마린, 아로나민 등 대표 브랜드들의 꾸준한 매출 호조가 매출 성장을 견인했으며, 원자재가 상승, 환율 등의 영향으로 이익은 전기에 비해 줄었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