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플루 대비 국제보건안보 필요성 강조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5월 18일~19일 양일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제62차 세계보건총회에 참석한다.
전 장관은 이번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향후 예상되는 신형 인플루엔자의 2차 유행 가능성에 대비해 전지구적 액션플랜(Global Action Plan) 마련을 WHO와 국제사회에 대해 촉구할 예정이다.
특히 신종인플루엔자가 초래할 수 있는 세계 보건위기 상황의 심각성에 비해 각국의 유기적인 연계체계가 아직 미비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전세계적 보건안보시스템(Global Health Security System)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할 계획이다.
전 장관은 또 총회기간 중 중국위생부장 첸주 (Chen ZhuChen Zhu), GAVI (국제백신연합) CEO인 쥴리안 롭-레비트 (Jullian Rob-Levyt)와의 면담과 WHO 본부 전략상황실, 프랑스 '고용연대가족사회부' 등을 방문하는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전 장관은 이번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향후 예상되는 신형 인플루엔자의 2차 유행 가능성에 대비해 전지구적 액션플랜(Global Action Plan) 마련을 WHO와 국제사회에 대해 촉구할 예정이다.
특히 신종인플루엔자가 초래할 수 있는 세계 보건위기 상황의 심각성에 비해 각국의 유기적인 연계체계가 아직 미비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전세계적 보건안보시스템(Global Health Security System)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할 계획이다.
전 장관은 또 총회기간 중 중국위생부장 첸주 (Chen ZhuChen Zhu), GAVI (국제백신연합) CEO인 쥴리안 롭-레비트 (Jullian Rob-Levyt)와의 면담과 WHO 본부 전략상황실, 프랑스 '고용연대가족사회부' 등을 방문하는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