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제약사 개발 포기 속에 이뤄져..
맨카인드(MannKind)제약사는 흡입형 인슐린 제품 '아프레사(Afresa)'에 대한 신약 승인 신청을 FDA가 접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아프레사는 성인의 타입1 또는 타입2 당뇨병 치료를 위해 개발된 약물. 그러나 안전성 및 수요 문제로 인해 몇몇 거대 제약사들의 흡입형 인슐린 제품 시장에서 떠난 바 있다.
화이자는 연간 매출 20억 달러로 기대했던 흡입형 인슐린 '엑주베라(Exubera)'를 지난 2007년 수요 부족으로 미국 시장에서 철수 한 바 있다.
또한 엑주베라는 폐에 대한 안전성 문제와 흡입시 사용하는 큰 기구에 의한 불편함이 문제로 지적됐었다.
이외에도 엘라이 릴리와 노보 놀디스크 역시 지난해 초 흡입형 인슐린 개발 계획을 폐기한 바 있다.
이번 FDA 신약 승인 접수로 인해 맨카인드사의 주가는 24%나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프레사는 성인의 타입1 또는 타입2 당뇨병 치료를 위해 개발된 약물. 그러나 안전성 및 수요 문제로 인해 몇몇 거대 제약사들의 흡입형 인슐린 제품 시장에서 떠난 바 있다.
화이자는 연간 매출 20억 달러로 기대했던 흡입형 인슐린 '엑주베라(Exubera)'를 지난 2007년 수요 부족으로 미국 시장에서 철수 한 바 있다.
또한 엑주베라는 폐에 대한 안전성 문제와 흡입시 사용하는 큰 기구에 의한 불편함이 문제로 지적됐었다.
이외에도 엘라이 릴리와 노보 놀디스크 역시 지난해 초 흡입형 인슐린 개발 계획을 폐기한 바 있다.
이번 FDA 신약 승인 접수로 인해 맨카인드사의 주가는 24%나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