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단 10인 명단 확정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전혜숙, 박은수 의원이 민주당 원내 부대표로 선임됐다.
민주당은 20일 이들을 포함한 신임 원내대표단 10인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원내수석부대표에 우윤근 의원이 선임됐으며, 당무부대표에는 광명시장을 지낸 백재현 의원, 법률부대표에는 변호사 출신 박은수 의원, 기획부대표에 장세환 의원이 각각 발탁됐다.
이 밖에 약사출신으로 지난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전혜숙 의원과 김영록 의원, 김재윤 의원, 최문순 의원, 부평의 홍영표 의원 등도 신임 대표단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민주당은 다만 전 의원 등 5인에 대해서는 역할분담을 좀 더 논의해 본 뒤 향후 보직을 확정하기로 했다.
한편 신임 원내대표단은 21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최고위원 및 당 지도부와 상견례를 겸한 워크숍을 갖고, 당내 현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민주당은 20일 이들을 포함한 신임 원내대표단 10인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원내수석부대표에 우윤근 의원이 선임됐으며, 당무부대표에는 광명시장을 지낸 백재현 의원, 법률부대표에는 변호사 출신 박은수 의원, 기획부대표에 장세환 의원이 각각 발탁됐다.
이 밖에 약사출신으로 지난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전혜숙 의원과 김영록 의원, 김재윤 의원, 최문순 의원, 부평의 홍영표 의원 등도 신임 대표단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민주당은 다만 전 의원 등 5인에 대해서는 역할분담을 좀 더 논의해 본 뒤 향후 보직을 확정하기로 했다.
한편 신임 원내대표단은 21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최고위원 및 당 지도부와 상견례를 겸한 워크숍을 갖고, 당내 현안을 논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