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앞서 故김현만 교수 1주기 추모식 거행
아주의대 내분비대사내과학교실과 대한당뇨병학회 경인지회는 지난 5일 아주대병원 별관대강당에서 故 김현만 교수(前 아주대 내분비대사내과학교실 주임교수) 1주기를 추모하는 심포지움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아주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움은 故 김현만 교수의 뜻을 기리고 내분비대사 영역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심포지움에 앞서 유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故 김현만 교수의 1주기 추모식이 진행됐다.
추모식에서는 아주의대 이관우 교수와 이철원 유가족 대표가 추모사를, 연세의대 허갑범 명예교수가 격려사를 통해 고인의 업적과 뜻을 기렸다.
이날 열린 심포지움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당뇨병과 관련한 유전자 연구, 인슐린 저항성과 관련한 신호전달체계 연구, 골대사 및 골다공증과 관련한 연구 분야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심포지움 연자로는 '당뇨병과 골다공증의 최신 연구동향'을 주제로 ▲ 일본 쥬유부대학 우제태 교수 ▲ 연세의대 임승길 교수 ▲ 아주의대 이관우, 정윤석 교수 ▲ 인하의대 남문석 교수 ▲ 이화의대 김효정 교수 ▲ 하버드대학 이종순 교수 ▲ 중국 Peking Univ. Linong Ji 교수 ▲ 싱가포르 National Univ. of Singapore, Daniel P K Ng 교수 등이 참석했다.
아주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움은 故 김현만 교수의 뜻을 기리고 내분비대사 영역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심포지움에 앞서 유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故 김현만 교수의 1주기 추모식이 진행됐다.
추모식에서는 아주의대 이관우 교수와 이철원 유가족 대표가 추모사를, 연세의대 허갑범 명예교수가 격려사를 통해 고인의 업적과 뜻을 기렸다.
이날 열린 심포지움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당뇨병과 관련한 유전자 연구, 인슐린 저항성과 관련한 신호전달체계 연구, 골대사 및 골다공증과 관련한 연구 분야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심포지움 연자로는 '당뇨병과 골다공증의 최신 연구동향'을 주제로 ▲ 일본 쥬유부대학 우제태 교수 ▲ 연세의대 임승길 교수 ▲ 아주의대 이관우, 정윤석 교수 ▲ 인하의대 남문석 교수 ▲ 이화의대 김효정 교수 ▲ 하버드대학 이종순 교수 ▲ 중국 Peking Univ. Linong Ji 교수 ▲ 싱가포르 National Univ. of Singapore, Daniel P K Ng 교수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