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제4회 ‘폐암 환자가 듣고 싶은 폐암 이야기’가 12일 오후 1시 30분 화순전남대병원 지하대강당에서 열린다.
매년 열리는 강좌는 폐암 환자와 가족, 일반인에게 폐암에 대한 의학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투병 생활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좌에서는 화순전남대병원 폐암 전문의들이 연자로 참석, 폐암의 조기 검진과 수술 및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의 역할 등에 대한 강좌를 진행한다.
또 폐암 투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환자들을 위한 영양관리 강의 및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오인재(호흡기내과) 교수는 “우리나라 진료환경에서 환자와 가족을 위한 정보 교류와 친목을 위한 모임은 환자와 가족들에게 매우 절실하다”며 “의료진과 환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정기적인 프로그램들이 자주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폐암학회(회장 류세화)가 주관하고 화순전남대병원(원장 범희승)이 주최한다.
매년 열리는 강좌는 폐암 환자와 가족, 일반인에게 폐암에 대한 의학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투병 생활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좌에서는 화순전남대병원 폐암 전문의들이 연자로 참석, 폐암의 조기 검진과 수술 및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의 역할 등에 대한 강좌를 진행한다.
또 폐암 투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환자들을 위한 영양관리 강의 및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오인재(호흡기내과) 교수는 “우리나라 진료환경에서 환자와 가족을 위한 정보 교류와 친목을 위한 모임은 환자와 가족들에게 매우 절실하다”며 “의료진과 환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정기적인 프로그램들이 자주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폐암학회(회장 류세화)가 주관하고 화순전남대병원(원장 범희승)이 주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