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사그룹과 '놀텍' 이름으로 최대 20년간 공급 계약
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의 차세대 항궤양제 일라프라졸이 인도네시아에 수출된다.
일양약품은 지난 8일 인도네시아 제약업계 랭킹 2위인 덱사(DEXA)그룹과 완제의약품 독점공급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일라프라졸을 '놀텍'이라는 이름으로 인도네시아와 캄보디아에 수출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최초10년이며 이후 자동연장 조항에 따라 2년씩 10년 연장이 가능, 최대 20년이며, 용량은 10mg과 20mg 두 종류다.
일양약품은 중국에 이어 인도 머크에 원료독점 공급과 인도네시아에 완제품 수출 등 연이은 계약체결 성공은 2027년까지 특허연장이 가능하게 된 것이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일양약품은 지난 8일 인도네시아 제약업계 랭킹 2위인 덱사(DEXA)그룹과 완제의약품 독점공급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일라프라졸을 '놀텍'이라는 이름으로 인도네시아와 캄보디아에 수출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최초10년이며 이후 자동연장 조항에 따라 2년씩 10년 연장이 가능, 최대 20년이며, 용량은 10mg과 20mg 두 종류다.
일양약품은 중국에 이어 인도 머크에 원료독점 공급과 인도네시아에 완제품 수출 등 연이은 계약체결 성공은 2027년까지 특허연장이 가능하게 된 것이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