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의대 예방의학과 박정한 교수가 오는 11일 경주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한국의학교육학회 제25차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13회 인당의학교육대상을 수상한다.
인당의학교육대상은 한국의 의학교육발전에 공이 크거나 의학교육 학술업적이 뛰어난 의학교육자를 대상으로 학술위원회가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상이다.
박 교수는 1992년 대구가톨릭의대 초대 학장으로 취임한 이래 10여년간 학장으로 재직하면서 통합교육과정, 문제중심학습(PBL), 임상수기실습교육 등 새로운 의학교육방법 도입과 인성교육 확대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한국의학교육학회 내에 PBL연구회를 발족시켜 PBL발전을 도모했으며 대구·경북지역 5개 의대학장협의회를 통해 매년 의사국가고시 대비 모의고사를 공동으로 실시하며 시험의 질 향상을 도모해왔다.
박 교수는 "의학교육계의 훌륭한 선배님들의 지도편달로 이러한 큰 상을 타게된 것 같다"며 "우리 대학 모든 교수들이 한 마음이 되어 공동으로 이룬 업적에 대한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당의학교육대상은 한국의 의학교육발전에 공이 크거나 의학교육 학술업적이 뛰어난 의학교육자를 대상으로 학술위원회가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상이다.
박 교수는 1992년 대구가톨릭의대 초대 학장으로 취임한 이래 10여년간 학장으로 재직하면서 통합교육과정, 문제중심학습(PBL), 임상수기실습교육 등 새로운 의학교육방법 도입과 인성교육 확대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한국의학교육학회 내에 PBL연구회를 발족시켜 PBL발전을 도모했으며 대구·경북지역 5개 의대학장협의회를 통해 매년 의사국가고시 대비 모의고사를 공동으로 실시하며 시험의 질 향상을 도모해왔다.
박 교수는 "의학교육계의 훌륭한 선배님들의 지도편달로 이러한 큰 상을 타게된 것 같다"며 "우리 대학 모든 교수들이 한 마음이 되어 공동으로 이룬 업적에 대한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