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와 휴먼 게놈 싸이언스가 공동 개발 중
휴먼 게놈사의 시험약 ‘벤리스타(Benlysta)'가 4년간의 시험결과 루프스 증상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결과로 휴먼 게놈사의 주가는 21.7% 급등했다.
임상 시험 결과 벤리스타를 투여 받은 환자의 경우 염증 질환에 의한 심각한 재발 횟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장기간 임상시험 결과는 오는 7월로 예정된 후기 임상 시험 결과에 앞서 나온 것. 2번째 후기 임상 시험 결과는 오는 11월로 예정돼 있다.
벤리스타는 현재 휴먼 게놈 싸이언스사와 GSK가 공동으로 개발하는 약물로 이전에는 림포스탓-B(LymphoStat-B)로 불렸었다.
이번 연구결과로 휴먼 게놈사의 주가는 21.7% 급등했다.
임상 시험 결과 벤리스타를 투여 받은 환자의 경우 염증 질환에 의한 심각한 재발 횟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장기간 임상시험 결과는 오는 7월로 예정된 후기 임상 시험 결과에 앞서 나온 것. 2번째 후기 임상 시험 결과는 오는 11월로 예정돼 있다.
벤리스타는 현재 휴먼 게놈 싸이언스사와 GSK가 공동으로 개발하는 약물로 이전에는 림포스탓-B(LymphoStat-B)로 불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