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논문 수상식 및 생명공학부 심포지엄 열려
가천의과대학교가 7일 강화캠퍼스 대강당서 이길여 이사장을 비롯한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날 이길여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올 2월 첫 졸업생을 배출한 가천의과대학교는 국내에서 가장 나중에 설립된 의대이지만 인성과 지성, 실력 등 모든 면에서 최고의 의사를 양성하는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생명과학부를 중심으로 한 연구와 임상의 조화를 토대로 수준 높은 성과들을 일궈내고 또한 의학전문대학원의 새로운 모델로서 한걸음 더 크게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학생과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날 기념식에서는 제2회 우수논문상 시상식이 함께 열려 약리학과 박지영 교수(기초의학부문), 진단방사선학과 양달모 교수(임상의학부문)가 각각 상을 수상했다.
이후 열린 ‘개교 6주년 기념 제2회 생명과학 심포지엄’에는 서울의대 생화학과 박상철 교수(장수와 노화의 생물학적 의미와 유전자적 해석)와 서울대 생명과학부 김경진 교수(신경과학이란 무엇인가?), 강화역사문화연구소 김형우 소장(강화도의 문화전통과 불교 문화재) 등이 연자로 나와 수준 높은 강의와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이길여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올 2월 첫 졸업생을 배출한 가천의과대학교는 국내에서 가장 나중에 설립된 의대이지만 인성과 지성, 실력 등 모든 면에서 최고의 의사를 양성하는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생명과학부를 중심으로 한 연구와 임상의 조화를 토대로 수준 높은 성과들을 일궈내고 또한 의학전문대학원의 새로운 모델로서 한걸음 더 크게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학생과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날 기념식에서는 제2회 우수논문상 시상식이 함께 열려 약리학과 박지영 교수(기초의학부문), 진단방사선학과 양달모 교수(임상의학부문)가 각각 상을 수상했다.
이후 열린 ‘개교 6주년 기념 제2회 생명과학 심포지엄’에는 서울의대 생화학과 박상철 교수(장수와 노화의 생물학적 의미와 유전자적 해석)와 서울대 생명과학부 김경진 교수(신경과학이란 무엇인가?), 강화역사문화연구소 김형우 소장(강화도의 문화전통과 불교 문화재) 등이 연자로 나와 수준 높은 강의와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