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개 업체 참가, 텐트형과 컨테이너형 의무시설 눈길
국군의무사령부(사령관 박호선, 육군준장)는 25일과 26일 양일간 국군수도병원 종합체육관에서 제6회 국산의료기기 전시회를 개최했다.
한국의료기기 공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보건복지가족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2005년 제2회 때부터 국군의무사령부의 협조를 받아 매년 국군수도병원에서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산 의료기기 27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2개 업체가 텐트형과 컨테이너형 이동 전개 의무시설을 선보여 군 의무발전 중장기 종합계획과 연계된 군 병원 체계보강 차원에서 군 의무 관계자들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개막식에 참석한 박호선 사령관은 “국산 의료기기 산업이 활성화되고 경제적이면서도 우수한 국산 의료기기가 많이 개발되어 국민과 장병의 보건 향상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의료기기 공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보건복지가족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2005년 제2회 때부터 국군의무사령부의 협조를 받아 매년 국군수도병원에서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산 의료기기 27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2개 업체가 텐트형과 컨테이너형 이동 전개 의무시설을 선보여 군 의무발전 중장기 종합계획과 연계된 군 병원 체계보강 차원에서 군 의무 관계자들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개막식에 참석한 박호선 사령관은 “국산 의료기기 산업이 활성화되고 경제적이면서도 우수한 국산 의료기기가 많이 개발되어 국민과 장병의 보건 향상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