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betologia지에 실려.. 사노피, 확정적이지 않다 주장
사노피-아벤티스 당뇨병 치료제‘란투스(Lantus)'가 암 발생 위험이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Diabetologia지에 실렸다.
독일과 스웨덴에서 실시된 연구결과 란투스를 복용한 환자의 경우 암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사노피-아벤티스는 란투스의 발암 위험성에 대한 연구결과는 확정되지 않은 것이라고 반박했다.
독일에서는 12만7천명의 당뇨병 환자의 보험 기록을 분석한 결과 란투스 사용과 암진단간에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
또한 스웨덴 연구에서는 란투스 단독 투여 환자의 경우 다른 인슐린 투여 환자에 비해 유방암 위험이 2배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코틀랜드와 영국에서 실시된 연구에서는 란투스와 암 연관성이 현격하지 않거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란투스는 사노피의 두 번째 매출 최대 품목으로 주목 받고 있는 제품. 그러나 발암 연관성이 제기 됨으로 인해 매출 감소는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분석가들은 밝혔다.
란투스는 인슐린 글라진(insulin glargine). DNA 재조합을 통해 생산된 최신의 인슐린 제제이다.
독일과 스웨덴에서 실시된 연구결과 란투스를 복용한 환자의 경우 암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사노피-아벤티스는 란투스의 발암 위험성에 대한 연구결과는 확정되지 않은 것이라고 반박했다.
독일에서는 12만7천명의 당뇨병 환자의 보험 기록을 분석한 결과 란투스 사용과 암진단간에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
또한 스웨덴 연구에서는 란투스 단독 투여 환자의 경우 다른 인슐린 투여 환자에 비해 유방암 위험이 2배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코틀랜드와 영국에서 실시된 연구에서는 란투스와 암 연관성이 현격하지 않거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란투스는 사노피의 두 번째 매출 최대 품목으로 주목 받고 있는 제품. 그러나 발암 연관성이 제기 됨으로 인해 매출 감소는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분석가들은 밝혔다.
란투스는 인슐린 글라진(insulin glargine). DNA 재조합을 통해 생산된 최신의 인슐린 제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