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0일 정식 취임…향후 4년간 활동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박근칠 교수가 최근 세계폐암학회에서 상임이사(Board of Directors)에 당선됐다.
이에 따라 박근칠 교수는 오는 7월 30일부터 2013년 호주 세계폐암학술대회 때까지 총 4년간 세계폐암학회 상임이사로 활동하게 된다.
세계폐암학회 상임이사는 폐암분야의 세계적 석학 15명으로 구성된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투표를 통해 선출된다.
박근칠 교수는 표적항암치료제 이레사의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등 폐암 항암치료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박근칠 교수는 오는 7월 30일부터 2013년 호주 세계폐암학술대회 때까지 총 4년간 세계폐암학회 상임이사로 활동하게 된다.
세계폐암학회 상임이사는 폐암분야의 세계적 석학 15명으로 구성된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투표를 통해 선출된다.
박근칠 교수는 표적항암치료제 이레사의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등 폐암 항암치료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