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인에서 기억력 개선 효과는 보여
오메가-3 지방산이 알쯔하이머 질환을 늦추는 효과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국제 알쯔하이머 학회에서 12일 발표됐다.
미국 오레곤 건강 과학 대학 연구팀은 경미 또는 중등도 알쯔하이머 질환이 있는 환자 402명에게 오메가-3 보급제 및 위약을 18개월간 투여했다.
그 결과 오메가-3 보급제 투여 환자와 위약 투여 환자간의 테스트 결과에서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 알쯔하이머가 나타나지 않은 건강한 사람 중 기억력 감퇴를 호소하는 사람에게 오메가-3 지방산을 투여 시엔 현격하나 기억력 개선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노인들의 오메가-3 지방산 복용을 권고하지는 않는다고 알쯔하이머 학회 관계자는 밝혔다.
미국 오레곤 건강 과학 대학 연구팀은 경미 또는 중등도 알쯔하이머 질환이 있는 환자 402명에게 오메가-3 보급제 및 위약을 18개월간 투여했다.
그 결과 오메가-3 보급제 투여 환자와 위약 투여 환자간의 테스트 결과에서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 알쯔하이머가 나타나지 않은 건강한 사람 중 기억력 감퇴를 호소하는 사람에게 오메가-3 지방산을 투여 시엔 현격하나 기억력 개선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노인들의 오메가-3 지방산 복용을 권고하지는 않는다고 알쯔하이머 학회 관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