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20억 지원, 원천기술 기반 척추치료법 개발 진행
최근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국가지정 척추중개연구센터'로 선정된 고대 안암병원이 이상헌 재활의학과 교수팀을 주축으로 하는 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들어갔다.
이상헌 교수팀은 세계 최초로 방향 조절이 가능해 병변부위만을 제거할 수 있는 척추 치료기기(L'DISQ)를 개발해 절개없이 디스크조직과 신경부위만을 제거하는 신 치료법을 개발해 국내외 특허를 출원한 상태.
이에 따라 2008년 보건복지가족부 최우수 연구과제로 선정되는 등 선도적인 연구 및 치료 역량을 과시하며 척추 치료의 새지평을 열어왔다.
이번에 개소되는 센터는 이러한 독보적인 우너천기술을 바탕으로 임상시험은 물론, 플라즈마 최적화 및 효율화, 생체적합성 인공디스크 수핵 연구를 통해 각종 요통 및 척추질환 치료기기와 기술 등의 치료법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이상헌 교수는 "척추질환자들의 치료를 위한 사회적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늘고 있다"며 "기존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첨단의학을 통한 요통 및 척추질환 치료의 신기원을 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헌 교수팀은 세계 최초로 방향 조절이 가능해 병변부위만을 제거할 수 있는 척추 치료기기(L'DISQ)를 개발해 절개없이 디스크조직과 신경부위만을 제거하는 신 치료법을 개발해 국내외 특허를 출원한 상태.
이에 따라 2008년 보건복지가족부 최우수 연구과제로 선정되는 등 선도적인 연구 및 치료 역량을 과시하며 척추 치료의 새지평을 열어왔다.
이번에 개소되는 센터는 이러한 독보적인 우너천기술을 바탕으로 임상시험은 물론, 플라즈마 최적화 및 효율화, 생체적합성 인공디스크 수핵 연구를 통해 각종 요통 및 척추질환 치료기기와 기술 등의 치료법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이상헌 교수는 "척추질환자들의 치료를 위한 사회적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늘고 있다"며 "기존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첨단의학을 통한 요통 및 척추질환 치료의 신기원을 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