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관리 전담 기능... 직원 7명배치 계획
보건복지부 보건정책국 산하에 혈액안전 관리 전담부서인 '혈액정책(안전)'과가 신설된다.
정부는 11일 오전 대통령 권한대행인 고 건 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정부 직제안을 의결했다.
직제안에 따르면 복지부는 보건정책국 소속으로 '혈액정책과'를 설치하되, 현재 보육TF팀에 있는 5명과 타 부서에서 2명을 합쳐 총 7명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혈액안전관리 기능강화를 위해 자체 조정으로 혈액정책(안전)과를 설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고건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는 지난 3월 26일 보건복지부 새해 업무보고시 복지부내에 혈액안전관리를 담보할 수 있는 '혈액안전과' 신설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정부는 11일 오전 대통령 권한대행인 고 건 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정부 직제안을 의결했다.
직제안에 따르면 복지부는 보건정책국 소속으로 '혈액정책과'를 설치하되, 현재 보육TF팀에 있는 5명과 타 부서에서 2명을 합쳐 총 7명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혈액안전관리 기능강화를 위해 자체 조정으로 혈액정책(안전)과를 설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고건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는 지난 3월 26일 보건복지부 새해 업무보고시 복지부내에 혈액안전관리를 담보할 수 있는 '혈액안전과' 신설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