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타미플루 내성 신종 플루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발견됐다고 22일 관계 당국이 발표했다.

이 환자는 퀘벡시에 사는 60대 남성. 그의 아들이 신종 플루에 걸린 이후 감염을 막기 위해 항바이러스제를 투여 받았다.

그러나 내성 신종 플루 바이러스가 이 남성외 다른 사람에게는 발생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타미플루를 감염을 막기 위해 투여시엔 내성 바이러스가 종종 발생한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지난4월 타미플루 내성 신종 플루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덴마크에서 발생했었다. 캐나다에서 발생한 타미플루 내성 바이러스는 세계에서 5번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