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서울대병원이사회서 만장일치
제 13대 서울대병원장에 정형외과 성상철(56, 분당서울대병원장) 교수가 추천됐다.
서울대병원 이사회(이사장 정운찬)는 오늘 오전 7시 조선호텔에서 회의를 열어 성 교수를 만장일치로 추천했다.
이번 병원장 후보 추천에는 성 교수를 비롯해 김중곤, 김성권 교수가 출사표를 던졌으나 김성권 교수는 중도 하차하고 나머지 두 교수가 막판까지 경합을 벌였다.
이에 따라 성 교수는 교육부장관의 제청후 대통령 임명절차를 거쳐 이달 31일 서울대병원장에 취임, 3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성 병원장 후보는 경남고와 서울의대를 거쳐 모교 정형외과 교수로 재직해오면서 병원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이사회(이사장 정운찬)는 오늘 오전 7시 조선호텔에서 회의를 열어 성 교수를 만장일치로 추천했다.
이번 병원장 후보 추천에는 성 교수를 비롯해 김중곤, 김성권 교수가 출사표를 던졌으나 김성권 교수는 중도 하차하고 나머지 두 교수가 막판까지 경합을 벌였다.
이에 따라 성 교수는 교육부장관의 제청후 대통령 임명절차를 거쳐 이달 31일 서울대병원장에 취임, 3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성 병원장 후보는 경남고와 서울의대를 거쳐 모교 정형외과 교수로 재직해오면서 병원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