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에 대한 실험에서 효모 수치 150매 감소시켜
유방암 재발을 막는 약물인 타목시펜(tamoxifen)이 치명적인 진균 감염 치료제로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결과가 8월호 Antimicrobial Agents and Chemotherapy지에 실렸다.
로체스터 대학 연구팀은 면역 기능이 약화된 사람에게는 치명적인 칸디다균에 감염된 쥐에 대한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타목시펜은 효모를 사멸하는 효과를 보였다.
타목시펜은 효모의 수치를 150배 줄였으며 대부분의 진균 세포를 파괴하거나 사멸시켰다.
연구팀은 아직은 이르지만 타목시펜이 심각한 진균 감염에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각광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로체스터 대학 연구팀은 면역 기능이 약화된 사람에게는 치명적인 칸디다균에 감염된 쥐에 대한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타목시펜은 효모를 사멸하는 효과를 보였다.
타목시펜은 효모의 수치를 150배 줄였으며 대부분의 진균 세포를 파괴하거나 사멸시켰다.
연구팀은 아직은 이르지만 타목시펜이 심각한 진균 감염에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각광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