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젠은 북아메리카 지역 판매권 유지해
GSK는 암젠의 골다공증 실험약 데노수마브(denosumab)에 대한 판매권을 획득하면서 그에 대한 댓가로 1억2천만 달러를 지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암젠은 미국, 캐나다에서 판매를 담당하고 유럽을 포함한 그 이외 지역은 GSK가 판매를 담당하게 됐다.
암젠는 데노수마브가 빈혈 및 관절염 약의 판매 감소를 보상해 줄 약으로 기대하고 있다.
데노수마브는 매년 2회 주사하는 약믈로 현재 폐경기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제로FDA의 승인 검토를 받고 있는 중이며 다양한 암환자에 대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분석가들은 2018년까지 데노수마브의 매출은 87억 달러, 연간 이윤은 2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었다.
암젠CEO는 GSK와 협력이 데노수마브의 전세계 상업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암젠은 미국, 캐나다에서 판매를 담당하고 유럽을 포함한 그 이외 지역은 GSK가 판매를 담당하게 됐다.
암젠는 데노수마브가 빈혈 및 관절염 약의 판매 감소를 보상해 줄 약으로 기대하고 있다.
데노수마브는 매년 2회 주사하는 약믈로 현재 폐경기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제로FDA의 승인 검토를 받고 있는 중이며 다양한 암환자에 대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분석가들은 2018년까지 데노수마브의 매출은 87억 달러, 연간 이윤은 2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었다.
암젠CEO는 GSK와 협력이 데노수마브의 전세계 상업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