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상 국시원 원장 취임 "연구개발 사업 확대"
김건상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장(이하 국시원) 신임 원장이 취임했다.
김건상 신임 원장은 3일 국시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했다. 김 원장은 2012년 7월말까지 3년간 국시원을 이끌게 된다.
이날 취임식에서 김 원장은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의사실기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조기에 안정화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 원장은 “연구평가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사업 확대에도 힘쓰는 등 국시원이 세계적 수준의 시험관리전문평가기관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피력했다.
한편, 지난 5월 8일 제49차 이사회를 통해 신임 국시원 사무총장으로 선출된 박병하 사무총장의 임명장 수여식도 이날 이뤄졌다.
국시원 신임 원장과 사무총장이 선임됨에 따라 오는 9월 아시아 최초로 시행되는 의사 실기시험, 내년 4월 도입될 예정인 보건교육사 국가시험 등 현안과제들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건상 신임 원장은 3일 국시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했다. 김 원장은 2012년 7월말까지 3년간 국시원을 이끌게 된다.
이날 취임식에서 김 원장은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의사실기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조기에 안정화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 원장은 “연구평가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사업 확대에도 힘쓰는 등 국시원이 세계적 수준의 시험관리전문평가기관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피력했다.
한편, 지난 5월 8일 제49차 이사회를 통해 신임 국시원 사무총장으로 선출된 박병하 사무총장의 임명장 수여식도 이날 이뤄졌다.
국시원 신임 원장과 사무총장이 선임됨에 따라 오는 9월 아시아 최초로 시행되는 의사 실기시험, 내년 4월 도입될 예정인 보건교육사 국가시험 등 현안과제들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