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여름철 물놀이 후 귀 관리 꼼꼼히"
심평원이 8월에 외이염이 가장 많이 발생한다는 점을 상기시키면서, 국민들의 주의를 촉구하고 나섰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최근 3년간의 심사결정자료를 통해 분석한 결과, 외이염 환자가 매년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실제 심평원에 따르면 연도별 외이몀 환자 수는 2006년 8월에만 26만 7230명, 2007년 8월 27만1421명, 2008년 8월 24만 6907명으로 매년 8월에 연중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2008년 8월의 경우 0~9세, 10~19세 연령대에서 연평균의 2배 정도의 발병률을 기록했다.
심평원 관계자는 "최근 3년간 여름철 휴가기간인 8월에 외이염 발생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므로 여름 물놀이 후 귀에 물이 들어가 외이염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최근 3년간의 심사결정자료를 통해 분석한 결과, 외이염 환자가 매년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실제 심평원에 따르면 연도별 외이몀 환자 수는 2006년 8월에만 26만 7230명, 2007년 8월 27만1421명, 2008년 8월 24만 6907명으로 매년 8월에 연중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2008년 8월의 경우 0~9세, 10~19세 연령대에서 연평균의 2배 정도의 발병률을 기록했다.
심평원 관계자는 "최근 3년간 여름철 휴가기간인 8월에 외이염 발생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므로 여름 물놀이 후 귀에 물이 들어가 외이염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