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명 참석, 으뜸간호사선발과 장학금전달식 이어져
울산대학교병원 간호사회(회장.윤영란)는 지난 14일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행사를 울산현대호텔 2층 대연회장에서 3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으뜸간호사 선발과 장학금 전달식이 이어졌으며, 황위순(울산대병원.74병동)간호사와 박은초롱(울산과학대학.간호학과) 학생이 각각 선발됐다.
이어진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에어로빅, 퀴즈대결, 난타공연, 부채춤, 차력 등 다양한 재주를 자랑하며, 평소에 얌전하고 다소곳한 간호사의 이미지를 버리고 숨겨진 자신들의 끼를 맘껏 뽐냈다.
윤영란 간호사는 개회사를 통해 “적과 아군을 구분하지 않고 조건 없이 고통 받는 환자에게 봉사와 희생을 통해 사랑을 실천한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뜻을 이어, 진정한 간호사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으뜸간호사 선발과 장학금 전달식이 이어졌으며, 황위순(울산대병원.74병동)간호사와 박은초롱(울산과학대학.간호학과) 학생이 각각 선발됐다.
이어진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에어로빅, 퀴즈대결, 난타공연, 부채춤, 차력 등 다양한 재주를 자랑하며, 평소에 얌전하고 다소곳한 간호사의 이미지를 버리고 숨겨진 자신들의 끼를 맘껏 뽐냈다.
윤영란 간호사는 개회사를 통해 “적과 아군을 구분하지 않고 조건 없이 고통 받는 환자에게 봉사와 희생을 통해 사랑을 실천한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뜻을 이어, 진정한 간호사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