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현지인 소장 등 의료 전문가 상주
닥스투어(대표 우봉식)는 9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현지에 닥스투어 현지 대표부 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현지 홍보 마케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닥스투어는 국내 처음으로 러시아 현지에 거점을 마련한 해외환자 유치업 회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닥스투어는 지난 6월 블라디보스톡을 방문해 수 차례에 걸쳐 환자를 설득하여 한국행을 결심하게 하고, 싱가폴에서도 성공하지 못한 심장수술을 한국에서 완벽하게 성공시킨 바 있다.
우봉식 대표(재활의학과 전문의)는 “국내에서 원격 마케팅에 의존한 채 수동적으로 기다려서는 외국 환자들에게 한국 의료 기술을 알리고 설득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며 “직접 대면하고 환자의 증상과 심리상태까지도 파악하고 나면 환자는 더 큰 신뢰를 갖게 된다”고 말했다.
닥스투어 블라디보스톡 대표 사무소는 러시아 현지인 안드레이 소장을 비롯하여 3명의 의료 및 서비스 전문가들이 상주하며 한국행 의료관광을 계획하는 현지인들에게 다양한 국내 정보와 전문적인 의료 자문을 제공하게 된다.
이로써 닥스투어는 국내 처음으로 러시아 현지에 거점을 마련한 해외환자 유치업 회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닥스투어는 지난 6월 블라디보스톡을 방문해 수 차례에 걸쳐 환자를 설득하여 한국행을 결심하게 하고, 싱가폴에서도 성공하지 못한 심장수술을 한국에서 완벽하게 성공시킨 바 있다.
우봉식 대표(재활의학과 전문의)는 “국내에서 원격 마케팅에 의존한 채 수동적으로 기다려서는 외국 환자들에게 한국 의료 기술을 알리고 설득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며 “직접 대면하고 환자의 증상과 심리상태까지도 파악하고 나면 환자는 더 큰 신뢰를 갖게 된다”고 말했다.
닥스투어 블라디보스톡 대표 사무소는 러시아 현지인 안드레이 소장을 비롯하여 3명의 의료 및 서비스 전문가들이 상주하며 한국행 의료관광을 계획하는 현지인들에게 다양한 국내 정보와 전문적인 의료 자문을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