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장 왕희정 교수, 내과와 외과 의료진 협진시스템
아주대병원이 14일 간질환 진료 활성화를 위해 ‘간이식센터’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이번 간이식센터 개설은 간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내과와 외과 의료진이 협진시스템을 구축, 간이식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간이식을 활발히 시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과 왕희정 교수가 센터장을 맡고 간이식센터는 간외과 교수 2명과 임상강사 1~3명, 전공의, 간이식 코디네이터, 외래 보조원, 비서 등으로 구성되며, 진료는 소화기센터에서 간내과와 협의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왕희정 센터장은 “인력의 제약으로 인해 그동안 간이식이나 간절제 수술을 하는 날에는 간내과와 간외과의 협진이 불가능한 상황에 놓이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간이식센터의 개설로 간이식 대상환자에게 좀 더 양질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주대병원의 간이식은 4월 현재 간이식 200례를 돌파했다.
이번 간이식센터 개설은 간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내과와 외과 의료진이 협진시스템을 구축, 간이식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간이식을 활발히 시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과 왕희정 교수가 센터장을 맡고 간이식센터는 간외과 교수 2명과 임상강사 1~3명, 전공의, 간이식 코디네이터, 외래 보조원, 비서 등으로 구성되며, 진료는 소화기센터에서 간내과와 협의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왕희정 센터장은 “인력의 제약으로 인해 그동안 간이식이나 간절제 수술을 하는 날에는 간내과와 간외과의 협진이 불가능한 상황에 놓이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간이식센터의 개설로 간이식 대상환자에게 좀 더 양질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주대병원의 간이식은 4월 현재 간이식 200례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