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상 교수, 금주 및 금연-정기검진 등 당부
한양대학교병원 암센터는 지난 15일 본관 강당에서 '식도암의 이해'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열었다.
이날 강의를 맡은 흉부외과 정원상 교수는 "식도암은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더욱 많이 나타나며 흡연, 음주가 영향을 줄 수 있다"면서 "특히 식도암 환자의 대부분은 60대 이상의 고령환자로 나이가 들수록 식도암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 교수는 "식도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주, 금연 하고 탄 음식이나 가공 된 햄과 소시지 같은 질산염이 포함된 음식 섭취를 줄이고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양대학교병원 암센터는 매월 1차례씩 '암, 아는 만큼 이깁니다'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오는 10월 20일에는 '유방암의 이해'를 주제로 외과 정민성 교수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강의를 맡은 흉부외과 정원상 교수는 "식도암은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더욱 많이 나타나며 흡연, 음주가 영향을 줄 수 있다"면서 "특히 식도암 환자의 대부분은 60대 이상의 고령환자로 나이가 들수록 식도암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 교수는 "식도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주, 금연 하고 탄 음식이나 가공 된 햄과 소시지 같은 질산염이 포함된 음식 섭취를 줄이고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양대학교병원 암센터는 매월 1차례씩 '암, 아는 만큼 이깁니다'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오는 10월 20일에는 '유방암의 이해'를 주제로 외과 정민성 교수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