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김신곤 교수가 최근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후'에 등재됐다.
김 교수는 내분비 관련 국제 및 국내 학술지에 60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해왔으며 한국에 거주 중인 새터민(탈북자) 코호트의 구축, 독거노인 등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NGO 활동 등을 벌여왔다.
또한 김 교수는 현재 당뇨병학회 수석부총무와 내분비학회 간행위원, 의사협회 지식향상위 기획분과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당뇨병연맹-WPR congress 2010 사무부총장을 맡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World Journal of Diabetes 편집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고, 병원 내에서도 국가지정 임상시험센터 운영위원, 생명윤리심의위원회 간사, 임상시험심사위원, 의과대학 교육위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마르퀴스 후즈 후 국제 인명사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은 1899년부터 미국에서 발간되기 시작해 매년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예술, 의학, 과학 등 분야에서 저명인사와 탁월한 리더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는 인명사전이다.
김 교수는 내분비 관련 국제 및 국내 학술지에 60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해왔으며 한국에 거주 중인 새터민(탈북자) 코호트의 구축, 독거노인 등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NGO 활동 등을 벌여왔다.
또한 김 교수는 현재 당뇨병학회 수석부총무와 내분비학회 간행위원, 의사협회 지식향상위 기획분과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당뇨병연맹-WPR congress 2010 사무부총장을 맡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World Journal of Diabetes 편집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고, 병원 내에서도 국가지정 임상시험센터 운영위원, 생명윤리심의위원회 간사, 임상시험심사위원, 의과대학 교육위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마르퀴스 후즈 후 국제 인명사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은 1899년부터 미국에서 발간되기 시작해 매년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예술, 의학, 과학 등 분야에서 저명인사와 탁월한 리더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는 인명사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