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현대병원 의료진은 4일까지 5일간 몽골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현대병원 의료진은 9월 30일 출국해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트로시에 위치한 몽골 국립 외상학 및 정형외과 연구센터에서 10월 1일부터 3일까지 환자 검진 및 수술을 시행했다.
이번에 의료진이 수술한 몽골 환자들은 태어날 때부터 소아기형으로 다른 아이들처럼 제대로 걸을 수 없는 어려움을 겪었으나, 몽골 현지 사정으로 인해 수술을 받지 못해왔다.
현대병원은 지난 7월 몽골 의료봉사에서 몽골 현지사정으로 수술할 여건이 어려운 환자에 대해서는 지난달 한국으로 초청해 수술 및 치료를 완료했으며, 몽골 현지에서 수술이 가능한 환자들은 이번 의료봉사 기간 치료를 했다.
현대병원 김부섭 원장은 “몽골 국립 외상학 및 정형외과 연구센터와 협의해 인공관절 센터 및 소아기형 교정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라며 “이번 3차 방문 후부터는 매달 한번씩 주말에 몽골을 방문해 현지에서 수술 및 강의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앞으로 이러한 지원이 계속적으로 이루어지면 몽골 소아기형 환자들도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고 몽골 정형외과 의사가 환자들을 직접 치료할 수 있도록 교육하면 몽골 의료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병원 의료진은 9월 30일 출국해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트로시에 위치한 몽골 국립 외상학 및 정형외과 연구센터에서 10월 1일부터 3일까지 환자 검진 및 수술을 시행했다.
이번에 의료진이 수술한 몽골 환자들은 태어날 때부터 소아기형으로 다른 아이들처럼 제대로 걸을 수 없는 어려움을 겪었으나, 몽골 현지 사정으로 인해 수술을 받지 못해왔다.
현대병원은 지난 7월 몽골 의료봉사에서 몽골 현지사정으로 수술할 여건이 어려운 환자에 대해서는 지난달 한국으로 초청해 수술 및 치료를 완료했으며, 몽골 현지에서 수술이 가능한 환자들은 이번 의료봉사 기간 치료를 했다.
현대병원 김부섭 원장은 “몽골 국립 외상학 및 정형외과 연구센터와 협의해 인공관절 센터 및 소아기형 교정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라며 “이번 3차 방문 후부터는 매달 한번씩 주말에 몽골을 방문해 현지에서 수술 및 강의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앞으로 이러한 지원이 계속적으로 이루어지면 몽골 소아기형 환자들도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고 몽골 정형외과 의사가 환자들을 직접 치료할 수 있도록 교육하면 몽골 의료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