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간편하게 사용가능해, 항암제 효과등도 검사 가능해
주머니에 들어갈 수 있을 만큼 작은 기구를 통해 여성의 혈액 또는 작은 유방 조직만으로 유방암 위험성을 검사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7일 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지에 발표됐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 아론 윌러는 이 기구를 사용시 기존 방법보다 더 적은 샘플을 이용해 에스트로겐의 수치를 측정. 유방암 위험성 또는 유방암 치료의 효과를 검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 기구에 사용하는 샘플은 기존 분석시 요구됐던 샘플보다 천배 더 적은 양만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기구는 현재의 정맥을 통한 혈액 채취나 조직 검사와 같은 침해적인 방법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윌러 박사는 전망했다.
새롭게 개발된 실험 기구는 몇 개의 실험실 분석 기구를 마이크로칩에 줄여 놓은 것. 새로운 기구를 이용해 더 빠른 유방암 진단이 가능하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또한 에스트로겐의 생산을 억제하는 아로마타제(aromatase) 억제 계열 항암제의 유효성도 간편하게 검사할 수 있다고 윌러 박사는 밝혔다.
그러나 마이크로칩은 여전히 연구 단계이며 향후 5년 이내에 사용이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연구팀은 전망했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 아론 윌러는 이 기구를 사용시 기존 방법보다 더 적은 샘플을 이용해 에스트로겐의 수치를 측정. 유방암 위험성 또는 유방암 치료의 효과를 검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 기구에 사용하는 샘플은 기존 분석시 요구됐던 샘플보다 천배 더 적은 양만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기구는 현재의 정맥을 통한 혈액 채취나 조직 검사와 같은 침해적인 방법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윌러 박사는 전망했다.
새롭게 개발된 실험 기구는 몇 개의 실험실 분석 기구를 마이크로칩에 줄여 놓은 것. 새로운 기구를 이용해 더 빠른 유방암 진단이 가능하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또한 에스트로겐의 생산을 억제하는 아로마타제(aromatase) 억제 계열 항암제의 유효성도 간편하게 검사할 수 있다고 윌러 박사는 밝혔다.
그러나 마이크로칩은 여전히 연구 단계이며 향후 5년 이내에 사용이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연구팀은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