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정보정책연구원 주최
서울대 보건대학원 부설 한국보건정보정책연구원(원장 이상호 우리들병원 이사장)은 10일 오후 5시 그랜드앰배서더호텔 19층 오키드룸에서 영리병원 도입에 관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의료서비스 산업화 중 핵심 쟁점의 하나인 병원 영리법인화에 대해 ‘영리병원 도입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이기효 인제대 보건대학원장의 주제발표와 보건의료분야 각계각층 패널들의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호 보건정보정책연구원장은 “투자개방형 의료법인(영리병원) 허용에 관해 정부뿐만 아니라 입법부 공청회가 예정될 정도로 논란이 많다. 의료기관 효율화를 통한 국민건강 증진과 보건복지 향상을 위한 근본 취지에 맞춰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될 것이다”고 말했다.
패널토의에는 보건복지가족부 보건의료정책실 조기훈 사무관, 보건산업진흥원 의료사업단 이상구 수석연구원,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임금자 연구원,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조병희 교수, 서울의료원 의학연구소 윤석준 정책연구실장, 조선일보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등이 토론에 나선다.
보건의료분야 각계각층의 사회지도급 인사 912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한국보건정보정책연구원은 보건의료분야의 문제점에 대한 합리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의료서비스 산업화 중 핵심 쟁점의 하나인 병원 영리법인화에 대해 ‘영리병원 도입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이기효 인제대 보건대학원장의 주제발표와 보건의료분야 각계각층 패널들의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호 보건정보정책연구원장은 “투자개방형 의료법인(영리병원) 허용에 관해 정부뿐만 아니라 입법부 공청회가 예정될 정도로 논란이 많다. 의료기관 효율화를 통한 국민건강 증진과 보건복지 향상을 위한 근본 취지에 맞춰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될 것이다”고 말했다.
패널토의에는 보건복지가족부 보건의료정책실 조기훈 사무관, 보건산업진흥원 의료사업단 이상구 수석연구원,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임금자 연구원,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조병희 교수, 서울의료원 의학연구소 윤석준 정책연구실장, 조선일보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등이 토론에 나선다.
보건의료분야 각계각층의 사회지도급 인사 912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한국보건정보정책연구원은 보건의료분야의 문제점에 대한 합리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