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약물 남용 연구소, 천만달러 지원해
미국 약물 남용 연구소는 나비(Nabi) 생명제약사의 금연 백신 ‘닉백스(NicVAX)'의 3상 임상시험에 1천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혓다.
닉백스는 흡연자의 금연을 돕도록 개발된 백신. 닉백스를 접종한 환자의 경우 니코틴을 감지시 신체 면역계가 활성화 된다.
활성화된 면역계에서 나온 항체는 니코틴 분자와 결합해 니코틴의 뇌 흡수를 차단. 흡연자의 흡연 욕구를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닉백스의 결과는 아직 예비적인 상황. 그러나 신체내 항체 수치가 높아질수록 흡연에 대한 욕구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앞으로 6-12개월 동안의 임상시험 결과에 따라 백신의 유효성이 검증 될 것이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닉백스는 흡연자의 금연을 돕도록 개발된 백신. 닉백스를 접종한 환자의 경우 니코틴을 감지시 신체 면역계가 활성화 된다.
활성화된 면역계에서 나온 항체는 니코틴 분자와 결합해 니코틴의 뇌 흡수를 차단. 흡연자의 흡연 욕구를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닉백스의 결과는 아직 예비적인 상황. 그러나 신체내 항체 수치가 높아질수록 흡연에 대한 욕구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앞으로 6-12개월 동안의 임상시험 결과에 따라 백신의 유효성이 검증 될 것이라고 연구팀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