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진료개선 대책회의 등, 21일 국회의원회관서
선택진료 개선을 위한 대책회의는 국회 곽정숙 의원실 및 박은수 의원실 등과 공동으로 오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선택진료 피해 증언 및 개선을 위한 환자선언대회'를 연다.
이날 행사는 △선택진료 피해사례 증언발표 △선택진료 현황과 문제점, 개선 방안 △선택진료 개선을 위한 환자 촉구 선언문 낭독 등의 내용을 진행될 예정.
대책회의측은 "공정위에서 8개 대학병원의 선택진료에 대한 부당징수 문제를 제기하였고, 그 영향으로 보건복지가족부 국정감사에서 선택진료에 대한 문제제기와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이 다루어졌다"면서 "이에 시민단체와 환자단체들도 본격적인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선언대회 개최 배경을 밝혔다.
한편 선택진료 개선을 위한 대책회의에는 건강세상네트워크, 동자동사랑방, 신장암환우회, 암시민연대, 장애인배움터 너른마당, 한국HIV/AIDS감염인연대KANOS, 한국기스트환우회, 한국백혈병환우회, 혈관기형환우회, 혈관질환자단체, 환자복지센터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선택진료 피해사례 증언발표 △선택진료 현황과 문제점, 개선 방안 △선택진료 개선을 위한 환자 촉구 선언문 낭독 등의 내용을 진행될 예정.
대책회의측은 "공정위에서 8개 대학병원의 선택진료에 대한 부당징수 문제를 제기하였고, 그 영향으로 보건복지가족부 국정감사에서 선택진료에 대한 문제제기와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이 다루어졌다"면서 "이에 시민단체와 환자단체들도 본격적인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선언대회 개최 배경을 밝혔다.
한편 선택진료 개선을 위한 대책회의에는 건강세상네트워크, 동자동사랑방, 신장암환우회, 암시민연대, 장애인배움터 너른마당, 한국HIV/AIDS감염인연대KANOS, 한국기스트환우회, 한국백혈병환우회, 혈관기형환우회, 혈관질환자단체, 환자복지센터 등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