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호 원장, 효성 등과 소독 및 세정제 생산
개원의가 개발한 항바이러스제재가 시판됐다.
베스트이비인후과의원 장선호 원장(사진, 서울시의사회 대외협력이사)은 26일 "신종플루의 인체감염경로를 원천 차단하여 예방할 수 있는 시알릭산 유청단백질(SWP) 관련 제품의 시판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앞서 장선호 원장은 항바이러스제재인 시알릭산 유청단백질(SWP)의 특허출원(장선호 외 2인)을 한 바 있다.
장 원장은 "이번에 시판된 제품은 신종플루 감염경로를 적극 차단 및 예방함과 동시에 항바이러스 치료약에 내성을 가지는 변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및 다른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퇴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국가방역 및 개인위생 차원에서 사용가능한 항인플루엔자 효과를 갖는 안전한 제품을 출시함과 동시에 국내에서 효능특허를 선 출원한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SWP 관련제품 생산기업들은 주식회사 효성, LG 생활건강, 리더스코스메틱(주) 등으로 원료를 공급받아 이를 응용한 소독 및 세정제, 핸드워시(물비누), 항균/항바이러스 스프레이, 핸드크림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먼저 제품을 출시한 리더스코스메틱은 지난 9월 식약청 허가신청 후 10월 19일자로 인준 받았으며, 인하의대, 메타바이오(주)리서치센터 등 각종 유관기관에 효능, 효과 검증을 위한 실험을 실시 완료한 상태이다.
이 제품들은 생산과 동시에 병원과 철도역, 은행 등의 공공기관과 멀티플렉스 극장, 대면접촉이 많은 직군의 회사를 1차 대상으로 공급되며 한정된 생산여력으로 인해 감염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우선 공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장 원장은 "기존 소독 및 세정제와 차별화를 위해 항바이러스제재인 시알릭산 유청단백질(SWP)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신종플루와 관련하여 무차별적으로 번지고 있는 비의학적인 정보의 오류를 바로잡는 캠페인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선호 원장과 생산회사들은 다음달초 합동기자 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베스트이비인후과의원 장선호 원장(사진, 서울시의사회 대외협력이사)은 26일 "신종플루의 인체감염경로를 원천 차단하여 예방할 수 있는 시알릭산 유청단백질(SWP) 관련 제품의 시판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앞서 장선호 원장은 항바이러스제재인 시알릭산 유청단백질(SWP)의 특허출원(장선호 외 2인)을 한 바 있다.
장 원장은 "이번에 시판된 제품은 신종플루 감염경로를 적극 차단 및 예방함과 동시에 항바이러스 치료약에 내성을 가지는 변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및 다른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퇴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국가방역 및 개인위생 차원에서 사용가능한 항인플루엔자 효과를 갖는 안전한 제품을 출시함과 동시에 국내에서 효능특허를 선 출원한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SWP 관련제품 생산기업들은 주식회사 효성, LG 생활건강, 리더스코스메틱(주) 등으로 원료를 공급받아 이를 응용한 소독 및 세정제, 핸드워시(물비누), 항균/항바이러스 스프레이, 핸드크림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먼저 제품을 출시한 리더스코스메틱은 지난 9월 식약청 허가신청 후 10월 19일자로 인준 받았으며, 인하의대, 메타바이오(주)리서치센터 등 각종 유관기관에 효능, 효과 검증을 위한 실험을 실시 완료한 상태이다.
이 제품들은 생산과 동시에 병원과 철도역, 은행 등의 공공기관과 멀티플렉스 극장, 대면접촉이 많은 직군의 회사를 1차 대상으로 공급되며 한정된 생산여력으로 인해 감염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우선 공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장 원장은 "기존 소독 및 세정제와 차별화를 위해 항바이러스제재인 시알릭산 유청단백질(SWP)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신종플루와 관련하여 무차별적으로 번지고 있는 비의학적인 정보의 오류를 바로잡는 캠페인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선호 원장과 생산회사들은 다음달초 합동기자 회견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