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역학조사 진행…충청권 2명, 경기도 1명
신종플루에 감염돼 치료를 받던 어린이들이 잇따라 사망했다.
26일 복지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에 따르면 충청권에 거주하는 신종플루 확진 환자인 9세 남아(뇌성마비 1급 장애)와 11세 여아(안면두개기형), 경기도 거주 14세 남학생(천식)이 이날 사망했다.
충청권 거주 두 환자는 복지관에서 보호를 받고 있었으며, 보건당국은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보건당국은 경기도 거주 환자의 경우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로 분류했다.
26일 복지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에 따르면 충청권에 거주하는 신종플루 확진 환자인 9세 남아(뇌성마비 1급 장애)와 11세 여아(안면두개기형), 경기도 거주 14세 남학생(천식)이 이날 사망했다.
충청권 거주 두 환자는 복지관에서 보호를 받고 있었으며, 보건당국은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보건당국은 경기도 거주 환자의 경우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로 분류했다.